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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진행 : 이하린 앵커
■ 출연 :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, 김상일 정치평론가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ON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합니다. 오늘은 김상일 정치평론가,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과 집중적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세요. 어제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 청년 변호사들이'윤석열 신당' 창당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4시간 만에 취소하는 일이 있었는데요. 화면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. 어제 오후 '윤석열 신당'이란 제목의 단체방이 만들어졌고요. 500명도 넘는 기자들이 초대됐습니다.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으로 활동하는김계리·배의철 변호사가 신당 창당 회견을 예고한 겁니다. 지난 7일 윤상현 의원이 이런 말을 하기도 했죠.
[윤상현 / 국민의힘 의원 (지난7일) : 사실 대통령 주변에 신당 창당하자는 사람 많습니다. 저한테도 와서 그런 사람 많습니다. 그러나 대통령은 그런 말씀 배격하십니다.]
어제는 국민의힘이 미디어 데이를 열고경선 열차가 본격 시작한 날이기도 했죠.지도부에서도 전직 대통령 이름을 딴 정당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건 부적절하다고지적하는 등 당이 발칵 뒤집어 졌다는 이야기도 들렸는데요. 논란이 커지자, 4시간여 만에 일정은 취소됐습니다. 김계리·배의철 변호사는 그 이유가 윤 전 대통령이 "지금은 힘을 하나로 합쳐야 할 때"라며 만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. 그러면서 국민의힘으로부터 압박이 빗발쳤다며분통함을 느낀다는 말도 했는데요. 다만, 석동현 변호사는"윤 전 대통령이 신당 창당에 일절 관여하거나 참여하지 않는다"며 선을 그었습니다. 결국, 4시간짜리 해프닝이 된 걸까요? 이에 대한 정치권 반응도 듣고 오시죠.
[박수민 /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: 신당 창당이라던지 등등은 현실로 진행되기는 좀 어렵기 때문에 어제 해프닝으로 그쳤고.]
[윤재옥 / 국민의힘 의원 : 논의는 하지 않았지만 일단 보류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. 국민 눈높이나 시각에 맞지 않는 거니까 보류된 것으로 서로 알고 있습니다.]
[한준호 /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: 한쪽에서는 내란 신당을 창당해서라도 살아남으려 하고, 반대쪽에서는 그 신당을주저 앉혀서라도 기득권을 붙잡아야 하는 좀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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